홍자매 (홍진아, 홍자람)

1. 개요

홍진아, 홍자람은 자매 작가로, 현실적인 문제와 성장 스토리를 결합한 드라마를 공동 집필해 왔다. 1995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으며, 《학교 3》, 《태릉선수촌》,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드라마를 집필했다. 홍진아는 《더킹 투하츠》, 《미래의 선택》 등을 단독 집필했고, 홍자람은 추계예술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소설가 홍성원이 이들 자매의 아버지이다.

홍정은, 홍미란 역시 자매 작가로, 주로 트렌디하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를 공동 집필한다. KBS 구성 작가로 활동하다가 드라마 작가로 데뷔하여,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호텔 델루나》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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